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로다
하나님은 태초에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요
세상을 시작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태초에 해와 달과 별을 궁창에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것들을 통하여 징조(徵兆)와 사시(四時)와
일자(日子)와 연한(年限)을 이루게 하셨다.
또한 그것들을 통하여 세월과 인생의 삶의 수한(壽限)도 정하셨다.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들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금까지 준행하고 있으니
각자 피조물들이 자기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이 사는 은혜요
또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발견케 하는 것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