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9일 교회 주보
2025년 6월 29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제목: 속죄의 피의 감사로 감사절을 지키자
본문: 고전 10:1~13
하나님은 무제한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다.
하나님은 없는 것도 있게 하시고(창1:1, 요1:2~3)
있는 것도 없게 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시다(계21:1).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강대국 애굽 바로 왕의 지배 아래서,
끝날 것 같지 않던 노예생활에서 해방과 자유를 주셔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으니
하나님은 천지간에 못할 일이 전혀 없으신 분이시다.
이스라엘의 장정만 육십 만 명이 홍해를 건너 광야에 도달했으니
물 한 방울 나지 않고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삭막한 광야생활 40년 동안에도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며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으니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신8:4).
또한 굶주리지 아니하고 목마르지 아니하며
충분히 먹고 마시며 살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은혜로만 살고 있는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심이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었다(신8:2~3).
누구든지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자는
노아와 같이,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께서 무제한 책임지려 하심인 것이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육신도
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당장 죽음이요,
우리들의 영혼도 죄 아래서 참혹한 지옥의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의 양식으로 떡을 주신 것과 같이
내 영혼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양식으로 하여 살 것이라 하셨다(마4:4).
그러나 인간은 잠시 살다 흙으로 돌아갈 육신만을 위하여
육신이 먹고 마시고 입고 누리는 부귀영화가 전부라 생각하며
숨질 때까지 쌓아 놓고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예수께서는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곧 네 육체가 없어지면
네가 먹고 마시려고 지금 창고에 쌓아놓은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고 물으셨다(눅12:16~21).
원래 우리 인간은 최초의 사람 아담 때부터
소유할 수 없는 것을 욕심으로 취하여 결국은 죄 아래서
저주와 질병과 죽음과 참혹한 지옥 형벌을 받기로 작정된 자들이요,
해 아래 누구라도 죗값은 사망이라고 하는 피할 수 없는 절망적인 조건으로
육신의 때에도 영혼의 때에도 소망이 없는 존재인 것이다.
이 세상에 죽지 않을 자가 어디 누가 있겠는가.
육체의 죽음도 절망이건데
영혼이 참혹한 지옥 형벌을 세세토록 받는다면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에게 영육 간에 무슨 소망이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은
인류 구원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요,
인간들의 영혼의 갈망하는 요청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셨으니
이는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의 범죄로 말미암은
죗값은 사망, 곧 인간의 영혼을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영생과 천국을 은혜로 값없이 주려 함이셨다(롬5:17~18).
성부 하나님께서는 인류 영혼 구원을 위하여 독생자를 죽게 하셨고
성자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영혼을 구원하시려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셨으며
성령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제자들과 구원받은 수많은 자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게 하시면서까지
이 복음의 소식을 증거하게 하셨으니 웬 일인가, 웬 은혠가!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내어주신 만큼이나
예수님께서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만큼이나
구원받은 자들의 감사는
구원의 주님의 목전에 넘쳐나야 하는 것이요,
신앙양심으로도 당연한 행동인 것이다.
그러나 구원받았다고 하면서도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는 없고
오히려 육신의 것을 주지 않는다고 은근한 원망으로 내색하고 있지 아니한가?
이 사람은 구원받은 은혜가 전혀 없는
기독교인인 것 같은데 이상한 종교인일 뿐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지만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는커녕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했다.
감사를 원망으로 바꾼 것이다.
또한 그들의 마음은 음란과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으로 가득하였다.
그러므로 애굽에서 나온 1세대는
광야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으니
얼마나 불행한 자들인가(고전10:1~12).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당신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아 영생과 천국을 은혜로 가진 자인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에 배은망덕하여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도
광야에서 멸망당하여 죽은 것을 보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베푼 은혜를 받은 자들에게
배은망덕하지 말라 하셨다.
이와 같은 말씀은 우리에게 죽음을 자처하지 말라고 경고하심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계속 은혜 안에서 살게 하시려고 감사의 절기를 지키라 하셨으니
감사만이 타락할 수 없는 길이요,
하나님의 은혜로 죽음을 면한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분량을 아는 것이 신앙양심이요,
그 은혜의 분량을 알고 감사의 생활을 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안에서 살았던 광야 2세대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도달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는
구원의 은혜 안에서 살다가 육신이 끝날 때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속죄와 영생과 천국의 복을 주셨으니
당신은 육신이 있을 때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하늘에 감사의 보물을 쌓아야 한다(마6:19~21).
구원의 주님께 감사로 드리는 모든 것은
내가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았다고 하는 증거요,
내 영혼의 때를 위하여 천국에 보물을 쌓아두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은혜를 망각한 이스라엘의 최후를 보라.
참혹한 죄와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신 은혜,
하나님의 독생자의 가치, 독생자의 목숨의 가치,
독생자의 속죄의 피로 주신
그 은혜의 가치를 모르는 자들의 최후를 생각해 보라.
이것은 천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속죄의 은혜요,
천금을 주고도 얻을 수 없는 천국의 영광인 것이다.
다음 주 맥추감사절에 힘대로, 힘에 지나도록
주님의 은혜로 내 육신이 살고 있음을 감사하자.
그리고 주님의 은혜로 내 영혼이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아
영생으로 천국에서 살게 된 것을 감사로 고백하자(고후8:1~5).
감사로 간증하자.
감사로 확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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