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2025년 6월 1일 교회 주보


2025-06-01 637 연세중앙교회

2025년 6월 1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제목: 내가 예수 안에, 예수가 내 안에

본문: 요 15:1~14


하나님은 무소부재 하셔서 천지간에 어느 곳에든지 계신 분이다. 

그러나 동시에 천국의 높은 보좌에서 천지를 통치하시는 분이다. 

그는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요1:1~3)

자신이 창조하신 흙으로 인간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살도록 생령이 되게 하셨다(창2:7).

그는 자신이 창조한 인간을 ‘행복한 에덴’에 살게 하셨으니

에덴은 영육 간에 행복이 넘치는 아담의 신령한 첫 주소였던 것이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거역하고 에덴에서 쫓겨났으니

다시는 행복의 에덴이라는 주소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죄악으로 고통과 죽음만이 가득한 거친 세상에서 

살려고 아무리 몸부림쳐도 죽어야 하는 신세가 되어

그의 영혼은 참혹한 지옥이라고 하는 주소에서 형벌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주소 에덴을 떠나는 자에게는 

고통과 죽음만 있을 뿐이었다(창3:17~19).

주님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자에게는 

창조적인 부유와 영생의 주소가 항상 있다고 하셨다. 

무엇이든지 영생의 부유가 넘치는 에덴과 같이 말이다(요12:49~50).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대속하심을 믿고 회개하여 죄 사함받은 자들에게

신령한 거처를 주소로 갖게 하려는 것이다(마4:17, 요15:7~10).

예수 그리스도로 죄 사함받고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 안에, 말씀 안에, 성령 안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들이다(고전6:19~20).

그들은 그 안에서 영원히 살 생명을 공급받으며 

육체가 종결되는 날, 아버지의 집 천국에서 영원히 살 주소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 신령한 주소를 상실한 자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져 세세토록 고통만 당할 뿐이다(요15:5~6).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는 

에덴의 행복한 주소 안에서 신령한 복을 제한 없이 누렸으나

창조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때에는 

행복이 넘치는 주소에서 추방되어 절망적인 죽음과 고통으로 지배받을 뿐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속죄하신 은혜를 베푸셨는데도

회개의 계명, 순종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한 자들은 

불순종의 죗값으로 영원히 멸망할 뿐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구한 주소가 있고(요15:10), 

그의 속죄의 피와 살을 먹고 마시는 자들만이 

예수 안에 자기 생명의 주소를 가진 자들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내 영혼이 먹고 마실 살과 피로 충만한 주소인 것이다(요6:53~57).

죄와 사망으로 영원히 고통당해야 할 참혹한 지옥은

마귀·사단·귀신이 정해준 주소요(마25:41),

육신의 생각에 미혹당하여 육신의 생각의 결과로 정해진 

사망의 주소인 것이다(롬8:6~8).

첫 사람 아담 이후의 모든 인간은 예외 없이 

죄 아래서 지옥을 주소로 둔 자들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계20:1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 아래서 지옥에 주소를 둔 자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게 하시고

죄를 회개케 하는 생명의 목소리를 듣게 하셨으니 

예수 속죄의 피 앞에 회개하고 죄 사함받은 자들을

참혹한 불 못에서 천국으로 주소를 옮겨 영생으로 살게 하신 것이다. 

천국은 고통도 아픔도 눈물도 죽음도 다시 있지 않는

행복이 넘치는 영원한 곳이다(계21:3~4).

예수 안에서 영원히 행복이 넘치는 천국의 주소를, 

죽을지라도 옮기지 아니하는 자들에게서 

주님도 자기 주소를 구원받은 자 안에서 영원히 옮기지 아니하신다(요14:16~17).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자기 주소가 없는 자는 영적인 탕자요, 

육신의 생각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영적인 나그네일 뿐이다. 

곧 아담과 같이 에덴 밖으로 끌려 나가 육으로 살다가 죽어서  

지옥 갈 날만을 기다리는 참혹하고 비참한 영혼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영혼의 주소인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와, 성령의 감화·감동을 떠난 자는 

최후의 날에 참으로 불쌍한 자들인 것이다(히6:4~6).

이것이 미혹의 영이요, 귀신의 역사인 것이다(딤전4:1~2).

믿노라 하면서 예수 안에 생명의 주소가 없는 자들은

순종도 없고, 충성도 없고, 섬김도 없고, 직분도 팽개치고, 

기도도 없고, 예배도 없고, 감사도 없고, 전도도 없는, 영적으로 참혹한 자들인 것이다. 

에덴에서 불순종한 아담과 같이 

이들은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에 불순종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 모든 행위는 자기 영혼의 주소에 쌓아놓을 

영적인 소유권을 전혀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 

불신자와 같은 불쌍한 자들이 하는 행위인 것이다.

주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천국을 주소로 가진 자들이 아니요,

다만 하나님 아버지의 뜻, 곧 말씀대로 사는 자만이 

천국을 주소로 가진 자’라고 말씀하셨다(마7:21).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받을 주소에서 

영생과 천국을 은혜의 주소로 주실 분임을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행4:12).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지옥 형벌받을 멸망의 주소에서 영원히 살 천국으로 옮긴 자만이 

예수 안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의 피를 마시며 

기도와 성령 충만과 복음전도와 죽도록 하는 충성으로 

영적 재산을 부유하게 하는 실상을 가진 자들인 것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 지옥으로 주소가 확정된 다음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의 절규를 보라. 

영혼의 때 최후의 날에 

영광스러운 면류관과 넘치는 상급과

주가 예비하신 찬란하고 눈부신 거처를 소유하기 위하여 

자기 주소를 예수 안에, 말씀 안에 두고 살자.

당신의 주소가 천국이 확실하다면

영혼의 때의 부유를 위하여 살라고 주어진 육신의 때에  

모든 것을 마음껏 주를 위해 사용하고 목숨까지 다하여 

신령한 주소 천국에 부유를 쌓아두자. 

그리고 천국에서 영광스럽게 구원주와 함께 영원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