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2024년 10월 20일 교회 주보


2024-10-20 872 연세중앙교회

2024년 10월 20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www.yonsei.or.kr)


제목: 내가 불꽃 가운데서 고민합니다

본문: 눅 16:19~31


하나님은 전지하고 전능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천지 만물의 생존과 유기적 관계 속에서 살아가도록 지으셨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창조한 모든 것이 신기한데 

그 중 흙으로 사람 육체를 지으신 일은 참으로 신기하다. 

신령한 하나님의 인격적인 영을 사람의 육체에 불어 넣어 사람을 영적 존재로 살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창조 섭리가 아니면 도무지 알 길이 없는 신기한 일이다. 

육체를 가진 인간은 어느 땐가 종말을 맞이하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시한적 존재다(창3:19).

사람의 육체에 종말이 오는 순간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어 만드신 그 영혼에게는 가야 할 길이 두 갈래길로 놓여 있다. 

하나는 참혹한 형벌을 받는 지옥이니 영원히 타는 불 못의 고통이 아우성치는 곳이요 

또 하나는 창조자 하나님, 곧 구세주 예수께서 계신 천국이니 영원한 행복이 넘치는 곳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는 창조자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모르는 죄인들이 참혹한 형벌을 받는 지옥이요, 

하나는 창조자의 말씀의 법에 불순종한 죄를 회개하고 구원받은 자들이 행복하게 사는 천국이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목적은 

창조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 창조자가 인간에게 주신 말씀의 법도 알지 못해

지옥 형벌을 받을 죄를 짊어진 우리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을 은혜로 주시기 위해 

인간의 육체가 죽어 그 영혼이 지옥 가기 전에 예수 믿을 기회를 주시려는 것이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신 것은

인간의 영혼이 지옥 가기 전, 아직 육체로 살고 있는 때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알지 못해 범죄한 죄를 회개케 하여 

죄에서, 지옥에서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육체가 이 땅에 살고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 인간의 영혼을 죄에서 구원하신 은혜를 알고 믿고 감사하고 전도하고 예배하며 살다가 

천국에서 영원히 구세주 예수와 함께 행복하게 살게 하시기 위해 주신 

복된 육체의 삶의 시간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육체로 살고 있는 시간은 

천국 갈 것이냐, 지옥 갈 것이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예수 믿고 죄에서 구원받을 기회를 선택할 시간은 

육체로 사는 동안으로 충분하다(신30:15~16).

그러나 죽어 지옥 갈 내 죄를 예수께서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셔서 영혼을 구원해 주셨는데도 

그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믿지 못해 

육체가 끝나는 그 시간부터 불타는 지옥 형벌 속에서 

타지도 죽지도 아니하고 영원히 처절하게 고통당할 사람들이

예수 믿어 구원받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이 안타까운 현실을 어찌 해야 하겠는가!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셔서 

예수 몰라 지옥 갈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전도자에게 욕을 먹어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주셔서 이 복음을 전하게 하셨으니 

목적은 오직 예수 믿고 천국 가자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안 믿는 사람에게 예수 믿고 천국 가자고 아무리 애절히 전해도 

예수가 구원주라고 하는 사실을 알려 하지도 않고 

구세주 예수를 몰라 지옥 가면 안 된다고 

아무리 설득해도 들으려 하지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그저 기독교를 하나의 종교로 취급해 버리고 

죽어 없어질 육신이 직면한 문제에 함몰돼 

자기 영혼이 지옥 가는 줄도 모른 채 살아간다.

“예수 믿으면 돈 주냐? 내 골치 아픈 문제와 고통을 해결해 주냐?" 

하면서 오히려 전도자를 조롱하며 무시한다. 

본문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는 같은 시대, 같은 장소에서 살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서 육신의 때를 다 살아 부자도 죽고 거지 나사로도 죽었다. 

이 세상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확실히 죽는다.

죽은 후에는 육체로 살던 때의 언행심사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의 법대로 반드시 심판받는다(히9:27).

호화로이 잔치하고 사치와 향락에 빠져 자기 육체가 죽는 줄도 모르고 살던 부자는 

죽음이 닥쳐왔을 때 얼마나 이 세상에 더 살고 싶었을까. 

그러나 부자도, 거지 나사로도 세월 속에서 죽음을 피할 수는 없었다. 

부자의 육체가 죽은 즉시 그 영혼은 

지옥 불에 던져지고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거지 나사로는 육체가 끝나는 순간에 

병든 육체의 고통과 가난의 불행이 끝나고 

그 영혼에게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영원한 행복이 시작되었다. 

불타는 지옥에 빠진 부자의 소원은 

자기 집에서 얻어먹던 거지 나사로의 손끝에 물을 찍어 

자신의 혀를 서늘케 해 달라는 것이다. 

또 하나의 소원은 아직도 육체를 가지고 세상에 살고 있는 다섯 형제를 

자기와 같이 지옥 형벌의 고통을 받지 않도록 구원해 달라는 것이다(눅16:22~31).

육체로 살아갈 때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 채 육체의 때가 끝나는 자에게는 

자기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 갈 기회도 없고 

죽어 지옥 갈 자기 부모, 형제, 이웃, 수많은 영혼에게 

예수 믿어 구원받게 할 기회도 전혀 없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주님 강림하시기 전에, 지구의 종말이 오기 전에, 

내 육체가 마감되기 전에, 내 영혼이 지옥 가기 전에

내 영혼을 사랑하고 내 가족과 이웃 영혼을 전도하여 구원하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최고의 전도는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셔서 

인간의 지옥 갈 죄를 해결하신 것이다. 

교회와 내가 해야 할 최고의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의 은혜를 믿지 못하여 아직도 죄 아래서 지옥 갈 사람들에게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여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을 확실하게 살려내는 것이다. 

오늘 처음으로 교회에 오신 분이여, 지난 주일에 우리 교회에 오신 새가족 여러분이여,

내 죄 짊어지고 피 흘려 죽으신 예수가 

나의 구원주임을 확실하게 믿고 확실하게 구원받아 

구원주 예수님께 감사하고 예배하고 

내 가족 전도하여 모두 함께 천국에 가자. 

분명하게 할 것은, 

육체로 있을 때 향락과 쾌락 속에서 살았으나 영혼의 때를 준비하지 못한 부자, 

병들어 고통받고 남의 집에서 얻어먹고 살았으나 죄사함의 약속을 믿어 구원받은 거지 나사로

그들 중에 누가 육신이 끝난 다음 영혼의 때에 영원토록 행복한 자인지를 확실히 알아서 

천국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피 흘리신 주님 심정으로 간절하고 진실하게 부탁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