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교회 주보
2024년 6월 30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제목: 주신 복을 따라 힘을 다해 감사하자
본문: 신 16:13~17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자신이 사랑하시려고 창조한 인간에게 그 사랑을 풍성히 나타내셨으니
인간의 육신에게는 만물을 주시고
인간의 영혼에게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셨다(막10:45).
그리고 천국도 영생도 주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여 자기 백성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구원주로 보내주신 것이다(마1:21~23, 요3:16).
하나님은 자신이 택하신 아브라함과 자기 백성에게 복을 약속하셨으니
일차로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였다.
이차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류를 구원하신 것이니
곧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살도록 영생을 이루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여
자유와 해방을 주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광야에서 만나를 먹게 하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서 마시게 하셨으나
우리에게는 죄사함의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그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하셨으니
곧 영원한 양식과 생명을 주신 것이다(고전10:1~4, 요6:53~58).
하나님께서는 영육 간에 그토록 풍성한 은혜를 허락하시고
시작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게 하신 인간에게
배은망덕하지 말라고 명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범사에 은혜 베푸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셨다(살전5:18).
또 감사의 방법으로는
“네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보이되
공수(空手)로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께서 주신 영육 간의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라”고 하셨다(신16:15~17).
맥추감사절은 이스라엘의 삼대 감사절기의 하나로
축복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여 처음 농사지어 얻은 수확을
자유와 해방을 주신 하나님께 드려
애굽 종살이에서 구원하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서 시작되었다(출23:14~16).
그렇다면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우리는 얼마나 감사해야 할까?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온몸이 사정없이 찔리심으로
나의 허물을 담당하셨고
자기의 온몸이 찢기고 상하심으로 나의 죄악을 대속하셨고
사람의 육체와 정신으로는 견딜 수 없는 참혹한 징계를 대신 받으심으로
나의 징계를 해결하셨고
육체가 찢기고 또 찢겨 속 뼈가 하얗게 보일 만큼 사정없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의 영육의 질병의 고통을 담당하셨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육체로는 견딜 수 없는 모욕을 당하시며
속죄의 피를 쏟아내고 죽으심으로 내 영혼을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시고
행복한 천국에서 영원히 영광스럽게 살게 하셨으니
그 큰 은혜는 사람의 수단으로는 지구촌의 그 어떠한 것으로도 갚을 길 없는
은혜 중의 은혜인 것이다(사53:5~6, 갈3:13, 빌2:5~8).
이와 같은 큰 은혜를 입고도
신앙양심에서 터져 넘치는 감사가 없다면
누가 그를 인격적인 존재라 하겠는가?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는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에 대한 감사 행위를
한시도 중단할 수 없는 것이다(약2:26).
그러므로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그 은혜에 대한 감사를 행위로 나타내는 분량이 신앙의 척도이다.
신앙생활은 은혜 베푸신 구원의 주님을 향한
감사로부터 시작되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감사의 예배, 감사의 충성, 감사의 순종, 감사의 기도,
감사의 섬김, 감사의 넘치는 예물, 감사의 은혜 간증, 감사의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구원의 은혜가 내 안에 있는 한
쉼이 없어야 한다(살전5:16~18).
하나님의 사랑으로 베푸신 구원의 은혜가 내게 있는 한
영생도 천국도 내 안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주신 생명도
예수 그리스도의 온갖 고난의 생애도, 구원도 내 안에 있는 것이다. `
사도 바울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을 위하여
구원받은 은혜의 복음을 전하려 함에는
자기의 목숨이라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순교의 순간에도 기꺼이 구원의 주님께 감사하며 목숨을 내어 드리게 된다(행20:22~24).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랑으로 베푸신 구원의 은혜가 내 안에 있는 한
이 땅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목숨도 물질도 힘을 다해 드리게 됨은
누가 하라 해서가 아니라
받은 은혜가 그만큼 크기에 신앙양심이 작동하는 것이다.
또 은혜 받은 자들이 은혜 베푸신 주님께 드리는 감사는
절대 없어지지 아니하고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하늘에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 쌓인다(마10:42).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다음 주일인 맥추감사절기에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영육 간에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나를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시려
예수 그리스도의 목숨을 대속물로 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육신이 끝난 다음 구원의 주님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천국에서 영생하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자.
마귀 사단 귀신 역사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을 보전해주시려고
예배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 듣게 하시고
항상 회개하게 하시고 성령 충만하게 하심을 감사하자.
성령 하나님께서 육신의 생각과 소욕과 요구와 정욕에서
내 영혼을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하자.
구원의 주님의 요구대로 최상의 것을 힘대로 감사하여
구원의 주님을 뵙는 맥추감사절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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