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2024년 6월 16일 교회 주보


2024-06-16 953 연세중앙교회

2024년 6월 16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www.yonsei.or.kr)


제목: 주님의 사랑을 제한하지 말라

본문: 요 11:1~4, 11:40~44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사랑받아야 할 자들에게 

자신의 사랑을 제한 없이 나타내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사랑을 받을 존재로 창조하셨다. 

모든 피조물은 단회적 존재로서 

이 땅에 있다가 창조자의 의도를 이룬 후에 그 생을 마친다.

하늘의 별들이나 이 땅 지구라도 각자의 역할을 마치면 

사라져 없어지고 마는 시한적 존재인 것이다(벧후3:10, 계20:11).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육체도 

제한된 세월을 살다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은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셔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영적 존재로 지으셨다(창2:7).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에게는

해와 달과 이른 비와 늦은 비와 토양과 바다와 강물을 주셔서 

이 땅에 사는 동안 그 소산으로 먹고 살게 하셨고

인간의 영혼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과 함께 영원토록 살게 하셨다(마4:4). 

그러므로 사람의 육체가 양식이 없으면 굶어 죽듯이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시는 생명의 양식이 없으면 사망에 이르고 마는 것이다. 

사람의 육체가 양식이 있는데도 먹지 아니하면 굶어 죽듯이

사람의 영혼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있는데도 그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면

죄 아래서 사망 곧 지옥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최초의 인간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데도 불순종하였기에 

그로 말미암아 인류는 죗값인 사망, 곧 지옥 형벌을 영원히 받아야 할 존재가 되었다(롬6:23).

사람이 죄 아래서 살다가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요, 

죽은 후에는 무서운 심판만 있을 뿐이다(히9:27, 계20:12~1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육신이 존재함으로 세상에 살고 있는 영혼들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보내셨으니, 친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1:1, 요1:14).

하나님은 인간의 영혼을 사랑하사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행복이 넘치는 천국에서 구원의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려고

어떠한 상황도 개의치 아니하시고 독생자의 목숨이라도 초월하셨으니 

곧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죽게 하신 것이다(빌2:5~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육체와 영혼이 병든 자들을 치유하기 위하여서는

감당할 수 없는 채찍에 죽을 만큼 맞으셨고

죄 아래서 참혹한 지옥 형벌을 받을 자들을 구원하기 위하여서는

죗값인 사망을 친히 담당하시고 참혹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살 찢고 피 쏟아 죽으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다. 

하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하여

도무지 망설일 것도 제한할 것도 없이 

자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몸을 찢으셔서 그 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주님께서는 자기가 사랑할 자를 사랑하시는 데는 

십자가의 죽음도 개의치 아니하셨다. 

본문에, 주님은 자기가 사랑하시는 나사로가 병들어 죽게 된 것을 알고 계셨다(요11:1~3).

주님은 전도 여행을 계속 진행하시던 중에

당신이 사랑하시는 나사로가 죽었다는 사실을 아셨던 것이다(요11:9~14).

사랑은 포기할 수 없는 것이요, 

그 사랑의 행위를 사랑하는 자에게 나타내는 것이다. 

주님은 전도 여행을 마치신 후에 나사로의 동네 베다니에 도착하셨다. 

그때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와 마리아가 

‘주님이 계셨으면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며

주님께서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만에 오신 것을 몹시도 아쉬워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슬퍼하는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님의 사랑을 믿으면 

죽은 자도 산 자와 같이 불러내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이다(요11:40~44).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주님은 사랑이시요, 

절대 권세로 나타내는 사랑의 실천자이심을 알라.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기로 작정하셨다. 

그러므로 당신의 영혼을 살려내시려 피 흘려 죽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은 무결점이요, 

당신의 불가능에 역사하실 제한 없는 사랑의 사역인 것이다. 

믿음도 사랑에서 출발하고 소망도 사랑에서 출발한다. 

그러므로 주님의 사랑은 믿음도 소망도 성취하는 것이다. 

주님은 오라비를 잃고 심히 슬퍼하는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선언하셨다(요11:25~26).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당신의 불가능에 주님의 절대적인 사랑이 지금 나타나게 하라. 

자기 목숨도 이름도 주신 이가 무엇을 주지 않으시겠는가!(롬8:32)

그러므로 믿음으로 구하고 

소망 중에 주님의 사랑이 일하시게 하라(요14:13~14, 약5:15~16).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주님은 당신을 영육 간에 사랑하기로 작정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랑은 

세상의 돈, 명예, 권세, 찬란한 문화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것이다. 

이것들은 내 영혼의 불가능의 짐을 더 무겁게 하는 정욕일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려 죽기까지 하신 사랑을 무시하는 심술 맞은 교만으로 

죄 아래서 자기 영혼을 멸망시키지 말라. 

주님은 사랑의 목소리로 쉼 없이 말씀하신다. 

주님의 사랑의 목소리의 능력이 

당신의 영육 간의 불가능을 능히 해결하는 절대 권세임을 잊지 말라.

당신의 불가능을 해결하는 현재의 축복으로 받아들이라.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병든 자는 모두 고침을 받고 원수 귀신도 떠나간다(마8:16~17, 눅7:6~7).

믿음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응답받자.

주여, 나의 영육 간의 불가능에 주님의 사랑이 역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