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소식

경석윤 군과 백재은 양


2021-03-19 3,341

■신랑: 경석윤 (충성된청년회 12부)

■신부: 백재은 (충성된청년회 8부/ 이초분 집사의 딸)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라는 말처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좁은 길을 동행할 믿음의 배우자를 만났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함께
연세 가족들과 함께
믿음의 배우자와 함께
이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더불어 함께 할 귀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월 3일 저희의 첫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기도로 축복해 주시어
응답으로 빛내주시길 소망합니다.


■일시: 2021년 4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신도림 웨딩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