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1. 15(주일), 뮤지컬 유관순 VIP초대공연


2015-11-03 5,376


할렐루야~ 뮤지컬 유관순 VIP초대공연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 뮤지컬 유관순 > VIP초대공연 ※


공연일정 : 2015년 11월 15일(주일)

공연시간 : 오후 3시

참석대상 : VIP초대권 소지자

공연장소 :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문화홀

오시는길 : 서울 구로구 부일로 977(궁동) 연세중앙교회

교 통 편 : [지하철] 1호선(인천행) 온수역 7,8번 출구 또는 7호선 온수역 6번 출구에서 버스 환승

               [버스] 160, 670, 6613, 6616, 5626번 연세중앙교회 하차 / 6614, 75, 88번 신오류주유소 하차 도보 3분

문의전화 :02) 2680-0001



< 주요 줄거리 >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열여덟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바친 소녀! 유관순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하나뿐인 것이 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1919년 서울, 열여덟 살 소녀 유관순은 이화학당의 담을 넘어 3.1운동에 참가해 대한 독립을 외쳤다.

3.1운동의 여파로 조선총독부는 휴교령을 반포했고 유관순은 독립운동 소식을 전하고자 고향으로 내려온다.

수많은 학생이 목숨을 바친 3.1운동과 대조적으로 유관순의 고향 사람들은 일제 만행에 침묵할 따름이었다.


"불의를 보고 가만히 있는 것도 천황에 굴복하는 것이요, 나라를 빼앗기는 것은 곧 신앙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유관순은 호서지방 최대의 독립만세 운동이자 군중 3000여 명이 참여한 '아우내 만세 운동'을 주도하기에 이른다.

결국 일제에 체포된 유관순은 서대문 형무소에서도 끊임없이 옥중 만세 시위를 벌이는데...



일제시대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유관순!!!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수많은 이들의 피로 건국되어진 나라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하는 애국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뮤지컬 유관순!!!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오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