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2부예배

하나님만 섬겨 천대 복 받자


2014-08-31 5,988 관리자
"* 하나님만 섬겨 천대 복 받자 (신5:7-10)

7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만물의 주인이시다.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한 만물이
제각기 살아가도록 생명을 주셨다.
이와 같이 천지 만물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세월 안에서
살다가 사라져 없어지는 시한적 존재로 지어졌다.
우리 자신도 조상도 후손도 그 누구라도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정하신 세월이라는 한계 안에서 살다가
필경은 꼭 죽고 만다(시90:10~11 히9:27).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체를 흙으로 지으셨으니
인간은 흙에서 났으며(창2:7) 필경은 흙으로 돌아간다(창3:19).
하나님께서 흙으로 인간의 육체를 지으신 후
그 코에 불어넣은 생기 즉 생명 영원히 사는 영혼은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그날
천국 아니면 지옥 둘 중 한 군데로 가야 한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육체가 끝나면
모든 것이 끝이라 생각한다.
또 다른 부류는 자신이 죽은 후에도 삶이 있다고 막연히 생각하여
자기 사후 문제를 이방신에게 또는 자기 자손에게
상당한 재물을 넘겨주며 부탁한다.
이들은 자기를 지은 조물주 하나님도 피 쏟아 구원한 구세주도
자기 영혼의 최후의 삶도 전혀 알지 못하는 자에게
막연히 행사처럼 영혼을 맡긴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되어 있으니
육체는 제한이 있는 시한적 존재요
영혼은 항구적인 영원한 존재다.
이처럼 인간은 죄 아래서 그 죗값으로 말미암아
죄짓게 한 마귀와 함께 영원한 지옥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절망적 존재일 뿐이다(요일3:8 마25:41 계20:10).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사람이 죽어 지옥에서 영원히 쉼 없는 고통을 당하게 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셔서 그 죗값을 갚아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사실 하나만 딱 믿고
회개하여 죄 사함 받으면
지옥에서 당할 처절한 고통을 면하고
저 천국에서 세상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을 누리며 산다.
그러므로 육체를 가지고 있는 인간은
자기 영혼의 그날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영원히 행복한 영광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
인간은 누구든지 세상에서 육체로 있는 동안
자기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 천국에 갈 것이냐
마귀 귀신의 역사 아래서 죄의 결과로 저 불타는 지옥에 가서
영원히 쉼 없는 고통의 형벌을 받을 것이냐
확실하고 분명하게 결정해야 한다.
이와 같은 영적 생활을 전혀 모르는 이방인들은
자기의 영혼을 죄와 저주 아래서 구원해 달라
자기 영혼의 때 행복을 책임져 달라 하여
자기 후손에게 제사하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우리 인간은 육체가 죽음을 맞는 순간에
내 죄를 대신해 죽은 예수의 피 공로로 죄 사함 받았으면
내 영혼은 하나님이 계신 저 천국에
여전히 죄 아래 있다면 영원히 불속에서 고통당하는 지옥에 간다(눅16장).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조상은 후손에게 자기 영혼을 맡기고
후손은 자기 조상의 영혼을 맡아 제사한다.
이것은 천륜을 빙자해 무지한 인간을 이용한 귀신 역사다(고전10:20~22).
이는 조상이 지옥 간 것도 모자라
살아 있는 후손까지도 자기 영혼을 귀신에게 빼앗기고 귀신에게 이끌려
저 불타는 지옥의 신세를 이미 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자기 영혼을 후손에게 맡긴 조상과
조상의 영혼을 맡은 후손 모두
귀신의 궤계 안에서 귀신과 함께 멸망할 자일뿐이다.
명절과 제삿날만 되면 떡 쪄 놓고 밥 해놓고
온갖 생선 과일을 총동원해 정성을 다하여 조상의 영혼을 섬기나
이는 귀신에게 하는 짓이다.
귀신은 자기를 섬기는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원수일 뿐이다.
그러므로 제사는 귀신숭배요 귀신숭배는 우상숭배니
우상숭배는 아비로부터 자손 삼사 대가 잔인한 저주를 받을 뿐이다(신5:7~10).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자손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 하였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죄에서 저주에서 사망에서
지옥의 참혹한 쉼 없는 고통에서 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계명을 지켜
천대의 복을 받는 추수감사절이 되기를
내 영혼은 물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성령으로 우리 안에서 소원하신다.
나를 마귀 사단 귀신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잔인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신 은혜 감사하여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리자.
그리고 저 천국에 가서 영원히 중단 없는 행복을 누리자.
세상이 정한 명절에 영혼 사냥하러 몸부림치는 귀신에게
자기 영혼 빼앗겨 지옥 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귀신의 손에서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은 것 최상의 수확이요
천국에서 영원히 황홀할 행복을 수확한 것 최상의 추수니
주님 목숨만큼이나 큰 것으로 감사하자. 감사하자. 또 감사하자.
은혜 베푸신 하나님만 섬겨 천 대에 복을 받자.
후손에게 자자손손 누리게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