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2024년 12월 8일 교회 주보


2024-12-08 791 연세중앙교회

2024년 12월 8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제목: 피 흘리기까지 진실하신 주를 보라

본문: 요 6:53~59


하나님은 영원토록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거룩하시고 신령하시다. 

영원토록 절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으니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하심과 같이 인간을 선하고 의롭고 거룩하게 창조하셨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선하고 거룩하게 살게 하려 하심이셨다.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실 때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셨으나

인간을 창조하신 후 인간이 자신이 주신 모든 만물을 사용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시고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다(창1:27~29, 창1:31).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 보시기에 그렇게도 심히 좋았던 모습을 파괴하였으니

곧 불순종의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악으로 죽게 된 인간이 함께할 수 없으므로 

인간은 하나님과 불목을 가진 채

그토록 행복했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니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분리된 것이다(창3:23~24).

그 죗값은 곧 죽음인 것이다(롬6:23).

그러므로 결국 인간의 육신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고 

그 영혼은 마귀와 함께 타는 불못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 것이다. 

이것이 어리석은 인간이 원수 마귀에게 속은 

불순종의 죄인 것이다(엡2:2, 마25:41, 계20:10). 

참으로 두렵고 무서운 사건인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이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려 하는 절대적인 의사요,

하나님의 선하시고 거룩하신 말씀을 자신의 생명으로 알고 지키는 의지요, 

첫 사람 아담과 같이 마귀에게 속지 않는 지식이요, 

살기 위한 생명의 애착의 순종인 것이다(요6:63, 요12:47~5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로 타락하여 참혹한 지옥 형벌을 영원토록 받게 된 인간을 구원하시려

율법을 통하여 불순종의 죄로 죽게 된 인간의 무지를 확실하게 깨닫게 하시고(롬3:20) 

선하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자 하나님으로서 인류의 구원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요1:14).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영혼이 참혹한 지옥 형벌받아야 할 마땅한 죄를 자기 육체에 짊어지시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살 찢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간의 죗값을 완전무결하게 해결하셨으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었다(고전1:18), 

그러나 구원을 얻는 인간에게는 최고의 능력이요, 은혜요, 

다시 없는 사랑인 것이다(고전1:23~24).

그러므로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을 들음으로 자신이 죽을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것을 알고 믿음으로

영생과 천국을 아무 값없이 은혜로 얻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일방적인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이다(요일5:12).

천상천하에 가장 진실한 것은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의 목숨을 초월한 죽음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더 이상 진실할 수 없는 진실 위에 

하나님의 아들의 진실을 그 피로 나타내신 것이다(요6:53~55).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죽기까지 진실하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셨으니 

그 아들의 진실하심으로 구원받은 자들이

자기의 신앙양심의 참된 진실을 구원주 앞에 나타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자들도 

당연히 피 흘리기까지 진실해야 함은 

구원받은 자의 양심의 명령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하여 

선지자로 하신 약속을 죽기까지 피 흘려 지키셨으니(사53:5~6)

우리도 주님이 명령하신 약속의 말씀을 피 흘리기까지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요15:12~14, 행20:23~24).

예수 그리스도는 피 흘려 죽기까지 자기 속죄의 피를 

그때부터 지금까지 영원토록 살 수 있는 생명으로 주셨으니 

지금도 여전히 그의 속죄의 피 앞에 진실하게 죄를 내어놓고 회개할 때에 

내 영혼이 죽어 영원토록 타는 불못 지옥의 형벌받을 죄에서 구원받게 되는 

현재성의 은혜가 확정되고, 확정된 것을 성령으로 보증하셨으니 

성령받은 자는 성령이 영원토록 함께하신다(고후1:21~22, 요14:16~17).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속죄의 피는 

어제도 오늘도 영원토록 동일하시다(히13:8).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들도 어제나 오늘이나 죽을 때까지 

예배와 충성과 전도와 감사로 구원받은 증거를 진실하게 나타내야 한다. 

아담을 불순종으로 범죄케 하여 

하나님을 떠나 저주 아래서 지옥 형벌에 내던지려는 마귀역사의 수작도 

오늘도 내일도 여전히 동일하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딤전4:1~2).

당신도 한때는 성령이 충만하여 구원의 은혜 감사함으로 

충성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지금 성령의 감동이 소멸되어 

그 큰 구원의 은혜의 감동을 소멸하여 충성의 수고를 잃었다면 

그것은 반드시 마귀역사요, 자기 영혼이 지옥 형벌 앞에서 

두려워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이다(히6:4~6, 히10:26~27).

구원의 주님께서 주신 직분의 사역이 중단되고 

감사와 충성과 생명의 말씀의 순종과 예배의 사모함과 기도의 열정이 중단되었다면 

지금 당신의 영혼에게는 절망적인 두려움이 엄습해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주님께서 나를 죄악에서, 지옥의 참혹한 형벌에서 구원하시려 

피 흘려 죽기까지 진실하셨으니 

그 피로 구원받은 나도 죽도록 순종하고 충성하고 전도하고 

맡은 사역에 죽도록 충성하자. 

주님이 내 영혼 살리려 피 흘려 죽으셨으니 

나도 주가 맡기신 영혼 살려내려 스데반과 같이 죽도록 진실하자(행7:59~60.

구원의 기쁨으로 죽음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는 충성은 

오직 기도, 기도, 기도할 때만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기도만이 성령 충만케 하기 때문이다. 

성령 충만만이 사도와 같이, 

복음전도를 위하여 순교한 복음 사역자들과 같이 진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영혼의 때에 주님 말씀의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육신의 때에 행한 대로 

지옥이나 천국으로, 두려움이나 면류관으로 갚으실 것이다(마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