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2018년 6월 10일 교회주보


2018-06-10 2,558 연세중앙교회

2018년 6월 10일 교회주보

연세중앙교회 ( www.yonsei.or.kr )


제목 : 절대 전능자 예수로 당신의 고통을 정지시켜라 (마 8:14~17)


하나님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영육 간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그 불행의 아픔에서 해방하여 

자유케 하시려는 것이니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문제로 고통당하든 그 사람이 만나야 할 구세주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백부장의 하인이 중풍 병으로 

심히 고통당한다는 말에 당장 고쳐주시고 

수제자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셨을 때는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으로 심히 고통스럽게 앓아누운 모습을 보시고

현장에서 고쳐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고통은 어떤 것이든 

그것이 현재 육체적 고통이든 

장래 죄로 말미암아 처할 지옥이라는 영적 고통이든 

언제 어디서나 자유하게 해결해주는 구세주시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 전능하신 능력 아래

자기 고통을 해결한 것을 간증하며 소문내고 자랑할 때,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그곳에는

언제나 고통에서 몸부림치는 병자들과

귀신 들려 온갖 고통당하는 자들이 와서 현장에서 자유를 얻었다(마8:16~17).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신의 긍휼을 무제한 베푸셨으니 

천지 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할 자 하나도 없다(마11:28). 

하나님은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여 영원히 멸망할 자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면 자기가 찢은 자라도 싸매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낫게 하는 분이시다(호6:1~3).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되 

필요하다면 자기 독생자라도 아낌없이 투자하여

인간이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받게 하시고         

인간이 질병으로 당해야 할 고통을 대신 그의 육체로 담당하게 하시고 

인간이 죽어야 할 때에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으니 

천지 간에 자기 독생자를 주셔서 자기가 창조한 피조물을 사랑한 이는 

하나님 아버지 한 분뿐이시다. 

또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간이 당할 영육 간의 멸망을 방관치 아니하시고

자기 독생자를 희생해서 살려내시고 이를 경험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이

온갖 고통에서 자유를 얻는 유일한 길임을 알게 하고

그 자유를 얻은 경험으로 믿음을 확증하여 예수를 전하게 하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 당신의 어떤 고통이든 경중(輕重)에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는 해결할 능력을 가진 분이시기에 

지금 이곳에 계셔서 당신의 고통을 내어놓으라 하신다. 

세상 그 어떤 저주스러운 고통이라도 해결하시고

그 어떤 악한 마귀 사단 귀신 역사라도 당장 해결하시니

오늘 예수 그리스도 앞에 당신의 고통을 내어놓고

확실하게 해결받고 자유하여 기쁨으로 돌아가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목적은 고통에서 자유를 얻는 것이다(요8:31~32).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괴롭히는 

어떤 악한 마귀 사단 귀신과 죄와 저주와 질병이라도 

몸소 해결하고 자기 몸으로 담당하여 

우리의 온갖 질고(疾苦)와 연약함을 해결해 주셨다(사53:4~5).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 

주로 죄와 원수 악한 귀신 역사임을  

친히 죄를 사해주고 귀신을 쫓아 주면서 보이셨다.

최초에 인간을 죄짓게 하여 영육 간에 고통 속에 멸망케 한 원인이 

마귀 역사를 통한 죄임을 성경을 통해 알게 하셨다(창3장).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 속에서 

인간을 괴롭히는 악한 영들은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으나

예수는 원수 악한 영들을 알고, 보고, 해결하신다. 

그러므로 악한 영들의 행패와 저주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인간에게 절대 필요한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온갖 영육 간의 고통을 자기 몸으로 친히 담당하시고

그를 믿는 자에게 자기 이름을 주셔서

예수 자신이 하신 것처럼 악한 영들과 저주에서 고통당하는 인간을

자유하게 하라고 명령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능력을 주신 것이다(요14:12, 막16:17~20). 

또 자기 명예 즉 예수 이름을 주시면서 

고통당하는 자에게 기도하라 하시고 

고통의 해결을 응답으로 주겠다 약속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과 약속대로 지금도 믿는 자들에게서 

귀신이 떠나가고, 질병이 치료되고, 기도가 응답되는 것은

지금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현재성으로 살아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 영육 간의 고통을 해결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역사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히13:8). 

사랑하는 성도여, 죄로, 저주로, 질병으로, 

악한 영들로 고통당하는 자가 있는가?

주께서 담당하셨으니 이를 믿고 고통에서 자유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있는 이름으로 저주하여 몰아내고 자유하라. 

해결 불가능한 당신의 고통을, 구하면 주신다 자기 명예를 걸고 하신 약속을 믿고,

기도로 구하여 응답으로 자유하자. 

성도여, 지금 예수의 이름으로 당신의 온갖 고통을 강력히 몰아내자.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구하여 

당신의 온갖 고통을 해결하자. 예수를 일하시게 하자. 

나의 불가능과 고통이라는 ‘장소’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일터가 되게 하자. 

예수가 일하시는 순간, 열병 걸린 베드로의 장모와 

수많은 귀신 들린 자, 각색 병든 자가 베드로의 집에서 해결받은 것처럼

당신의 문제라는 ‘장소’가 예수께서 당장 일하고 해결하시는 현장이 되게 하라. 

원수를 예수의 이름으로 내어쫓자. 

원수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예수를 일하시게 함으로 내어쫓고 자유하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