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2015년 7월 5일 교회주보


2015-07-05 4,050 연세중앙교회

2015년 7월 5일 교회주보

연세중앙교회 ( www.yonsei.or.kr )


제목 : 후회 없는 감사와 영광으로 (빌 2:5~11)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조물주이시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신 것은

우리 인간에게 주시고자 함이시니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것으로

먹고 마시고 입고 사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배은망덕할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인간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모르고

배은망덕하여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음으로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배신하고 범죄 하여

인간 스스로가 영원한 멸망으로 타락하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나 병들고 저주받고

처절한 고난 속에서 살다가

마침내는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마귀 역사였고,

마귀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게 하고

은혜 베푸실 하나님과 은혜 받으며 살아야할 인간을 갈라놓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영원히 지옥의 형벌 받을 자로 만들었으니

마귀는 인간의 당연한 원수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마귀와 죄를 멸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으니

우리의 구세주이시다(히2:14-15, 요일3:8-10)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자기 목숨을 우리 인간이 죽을 대신 주셔서 구원하러 오셨으니

곧 우리 인간의 멸망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심인 것이다(막10:45).

예수 그리스도는 전지하시고 전능하셔서

우리의 생사를 자유하게 주관하시는 절대자이신데

하찮은 피조물인 인간의 멸망을 해결하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잔인하게 십자가에 찢으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시며 섬겨 주셨으니 또한 이 은혜를 어찌하랴?

세상에 마귀 역사가 난무하는 고통의 현실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전지하심과 절대적 사랑의 절정 안에서

자기 목숨을 주시는 그 큰 은혜 앞에

또다시 어떻게 타락하여 주님을 떠날 수 있으랴?

세상은 집권하는 그 권력으로 힘없는 자를 지배하고

세상은 지식 있는 자가 그 지식으로 지식 없는 자를 지배하며

세상은 재물 있는 자가 그 재물로 재물 없는 자를 지배하며

세상은 능력 있는 자가 그 능력으로 능력 없는 자를 지배하여

권세를 부리고 자기 유익을 도모하며

잔인하리만큼 혹사하고 세도를 부려

자기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자기 영혼 망하는지 모르는데

하나님은 자기 전능하신 힘으로 죄와 마귀 역사를 멸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여 영생을 얻게 하였으며

하나님은 전지하신 지식으로 인간이 죄와 마귀역사에 의하여

영원한 멸망 받을 자임을 알게 하셔서

예수 믿고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고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절대 부유로

인간이 먹고 마시고 입고 사용하며 살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풍성하신 부유로 생명이 없어 멸망하는 인간에게

영원히 살아야 할 생명과 영생과 천국과

언제라도 기도하면 주시려고 기도하라 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는 능력으로

우리의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무제한의 능력으로 인간을 보호해 주셨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귀 역사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섬기기 위하여서

자기 자신을 전부 투자하였으니

영원히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받으실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였는가를

굳이 표현하라면 육체를 위하여서는 천지만물을 주시고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서는 자기 목숨을 주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과 예수 그리스도의 목숨을 주시지 아니했다면

영육간에 영원한 멸망, 그것뿐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질병과 저주를 담당하시기 위하여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적으로 오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를 사랑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의 전부인 것이다(사53:5-6, 요3:16).

주님은 지금도 외치신다.

내가 너희 허물을 담당하기 위하여

육체에 잔인하게 찔렸으니 너희는 허물에서 자유하라.

내가 너희 죄악을 담당하기 위하여

내 육체가 잔인하게 상해서 죄를 해결하였으니 너희는 죄에서 자유하라.

내 육체가 너희가 받을 징계를 대신 받았으니

너희는 징계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라.

내 육체가 너희 육체의 질병의 고통을 담당하기 위하여

내 육체가 잔인하고 처절하리만큼 모진 매를 맞았으니

너희는 육체가 건강함을 입으라는 것이다.

또한 세상에 인간들은 나의 고난의 현장에서 다 도망갔지만

나는 너희 죄악을 담당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잔인한 고통과 함께 죽었노라

그러므로 너희 죽어야 할 밑천을 내가 가지고 죽었으니

너희는 영원히 살아야 한다.

이와 같은 은혜를 무엇으로 감당하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이 은혜에 감사하자.

우리가 받은 은혜 감사절에 고백하자.

후회 없이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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