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2015년 1월 25일 교회주보


2015-02-01 3,636 연세중앙교회

2015년 1월 25일 교회주보

연세중앙교회 ( www.yonsei.or.kr )


제목 : 회개의 절대적 요구, 예수의 피 (막 10:45)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시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은

자기 말씀이신 성경을 통해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나타난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고 의로우시다는 절대적인 증거는

영원 전부터 영원히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거룩하고 의로운 것도

하나님 자신이 하신 말씀이라면

하찮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하신 약속일지라도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지키시기 때문이다(사53:5~6, 요19:30).

최초의 사람 아담이 창조되었을 때에는

에덴이라는 동산에서 참으로 행복의 절정에서 살았다.

그러나 마귀는 뱀을 이용하여

의로우시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게 하여

그 죗값으로 정녕 죽음이 오게 했으니,

곧 인류 전체가 멸망하게 되었다.

인간은 마귀로 말미암아 죄를 지었고

그 대가로 죄 아래서 죗값으로 저주와 환난과 고통을 당하다가

죽으면 지옥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세세토록 영원히 당해야 한다(요일3:8, 히2:14~15, 계20:10).

이처럼 마귀는 인간의 원수요 하나님의 원수요

영원히 저주를 받을 못된 녀석이다.

마귀 사단 귀신은 어떻게 하든 인간을 죄짓게 하여

그 죗값으로 저주하고 죽여서 지옥 보내려 한다.

인류 수많은 사람이 원수 마귀, 사단, 귀신 역사에 의해 죄를 범하여

세상에서도 온갖 저주와 고통 속에 살고

죽는 순간 그 죗값으로 영원히 지옥 형벌이라는 저주를 당하면서도

이 같은 원수 마귀, 사단, 귀신으로 말미암은 죄의 역사를 해결할 수 없다.

이 문제를 알고, 보고, 해결할 분은 예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오는 인간의 영육 간의 고통을

완전하게 해결해 주시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를 멸하시려(요일3:8 히2:14~15)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죗값은 사망이며, 사망은 사망으로만 해결할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죗값으로 말미암은 사망을

십자가에서 사망하심으로 해결하셨다(빌2:5~8, 막10:45).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로 말미암은 인간의 영육간의 고통과

사망과 지옥의 형벌을 해결하셨다 할지라도

사람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여

자기 죄를 자백하고 회개치 아니한다면

그는 자기 죗값으로 영원히 망하고 만다.

죄는 마귀에게서 왔고,

저주와 고통과 죽음과 지옥의 형벌은 죄에서 왔으니

마귀 역사를 알고, 보고, 이겨야 하며

지은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 앞에 회개하여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고 의로워져야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행복하게 천국에서 살 수 있다.

우리 인간은 칠십년 팔십년 사는 육신의 때에

죄를 회개하고 거룩하여져서

죄와 저주와 질병과 저 지옥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신령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은 마귀에게서 죄가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영육 간의 고통이

자기 자신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살다가 죽으면

저 불타는 지옥에서 쉼 없는 고통을

영원히, 영원히 당해야 한다(마25:41).

죄는 인간이 영육 간에 당하는 고통의 원인이요

죄 아래서 죄로 죽어

저 불타는 지옥에 가서 고통당하게 하는

분명하고 확실한 대가다.

그러므로 인간은 아담부터 오는 원죄와

자신이 범한 자범죄를 비롯한

죄라는 죄는 모두 빨리 해결해야한다.

죄를 해결할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 앞에

회개하는 방법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를 해결하시려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다.

이는 인간을 죄 짓게 하여 저주하고 지옥 보내려는

마귀 역사의 행패에서 구원하시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 사랑이다.

그러므로 죄인인 인간은 죄 아래서, 사망의 고통에서

살려는 절대적 의지를 가지고 죄를 도말하여

자기 생의 애착을 회개로 나타나야한다.

선지자도 회개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회개하라,

제자들도 회개하라, 목사들도 회개하라, 절규하듯 외쳤다.

이는 곧 네 죄로 말미암아 지옥 가서 고통 받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죄 사함 받고 거룩하고 의로워져서

저 천국에 가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라고

피 흘려 죽기까지 호소하신 주님의 목소리다.

만약 어떤 이가 “나는 죄가 없다, 내게 무슨 죄가 있느냐?” 하고 반문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해 흘리신 피는 그냥 무효가 되며

예수의 죽음은 한낱 타살이 될 뿐이다(롬5:12, 요일1:8~10).

사랑하는 성도여,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죄에서 멸망하여 지옥 갈 자인 줄 알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피 흘려 죽으셨다.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 죽으셨으니, 회개하자.

그리고 마귀와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자유하자.

주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피는 회개하라는 강력한 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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