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3월 29일 교회 주보


2026-03-29 306 연세중앙교회

3월 29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제목: 아버지와 아들의 아픔

본문: 마 26:36~46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을 제한할 수 없으시다.

하나님은 인간이 죄 아래서 죗값으로 

저주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을 받게 되었을 때 

인류 구원의 뜻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정하셨다(엡1:3~6).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인류 구원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요6:38~40).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뜻을 이루시는 데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죽어야 하는 아버지의 아픔과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살 찢고 피를 쏟아내며 죽어야 하는 아들의 고통을 피할 수는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하는 

인류 구원의 중대사를 놓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마에서 떨어지는 땀이 

피방울 같이 되기까지 심한 통곡과 눈물로 아버지께 간구하셨다(눅22:42~44, 히5:7). 

“아버지여, 할 만 하시거든 

이 십자가의 쓰디쓴 잔이 지나가게 하소서!” 하는 절규였다.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마26:37~39).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인류 구원의 뜻을 거역할 수는 없으셨다. 

그러므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어야 하는 아들의 아픔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여야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픔은

아버지와 아들만이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혼을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의 구원을 이루시려는

아버지의 아픔과 아들의 죽음을 누가 감히 알랴?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야 하는 

번민과 고통을 아버지 앞에서 기도로 극복하셨다.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살 찢고 피 흘려 죽여야 하는 

아버지의 양보할 수 없는 결단이 있는 곳이요,

아버지의 인류 구원의 결단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야 하는,

거역할 수 없는 아들의 절대적 복종이 있는 곳이다(빌2:5~8).

그러므로 교회는 아버지의 아픔과 

아들의 죽으심의 속죄의 피가 가득한 곳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간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아들의 죽음을 철회할 수 없는 사랑의 실천이셨던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아버지의 결단과 아들의 복종으로 이루어진 

속죄의 피, 대속의 피를 회개로 소유하여 구원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의 아픔으로 쏟아내신 

속죄의 피로 지불하신 구원의 은혜를 가진 자들이다. 

교회는 한낱 양심의 기준으로 윤리와 도덕을 가르쳐

착한 사람을 만들고자 수양하는 장소가 아니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처절하게 죽게 하셔서 살과 피를 생명으로 주신 대속의 사건을 증거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구원주 예수와 함께 사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곳이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설교는 아버지와 아들의 아픔으로 쏟아내신

대속의 피만이 지배하고 장악하게 해야 한다. 

만약에 설교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가 없다면

이방종교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기독교는 선덕을 말하는 곳이 아니요, 박애주의자로 만드는 곳도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은 자들로 가득하게 만드는 곳이다. 

예수의 속죄의 피가 가득한 곳에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픔과 아들의 죽으심으로 지불하신 분량만큼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살고자 하는 본능으로 회개의 눈물도 가득해야 한다. 

주님은 ‘너희가 나를 따르려거든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죽어야 좇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마16:24~27).

십자가를 져본 자만이 아버지께서 아들로 주신 십자가 속죄의 피의 사랑을 알고 

그의 사랑을 아는 자만이 구원의 은혜를 소유한 자들인 것이다. 

또한 그의 구원의 은혜를 아는 자만이 

아버지와 아들의 아픔으로 이루어진 구원의 은혜를 

죽어도 전할 수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가시관을 써봐야 예수 그리스도의 가시관의 아픔을 알고 

살이 찢어져 상해봐야 예수 그리스도의 상하심의 아픔을 알고 

징계를 받아봐야 예수 그리스도의 징계의 아픔도 알고 

채찍에 맞아봐야 예수 그리스도의 채찍의 고통도 알며 

저주의 나무 십자가를 져봐야 저주의 고통도 알게 된다. 

또한 십자가에 못 박혀 살이 찢기고 피를 쏟으며 죽어봐야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받은 구원의 가치를 알 수 있다(사53:5~6).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적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요, 

오직 경험으로만 알게 되는 것이다. 

주님은 오직 성령이 임해야만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할 수 있다고 하셨다(고전12:2~3).

또한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을 자기 심령에서 경험한 자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말할 수 있는 증인이 된다 하셨다(행1:8).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아픔을 

성령의 절대 경험으로 알고 있는가?

기독교라고 하는 종교적 지식으로 알고 있는가?

제자들은 인류의 구원주께서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는 현장에 있었으나 

그들은 예수의 제자 됨을 부인했다(마26:72~74).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을 여러 번 만나셨으나 

그들은 예수를 믿지 못하여 고기라도 잡아먹고 살려고 갈릴리 바다로 갔던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이 마가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써 회개하는 순간 성령이 임하셨고

성령이 임하시는 순간 예수의 십자가 죽음으로 분위기가 살벌했던 예루살렘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담대히 말하는 증인이 되었다(행2:37~42). 

하루 삼천 명 오천 명씩 회개했다(행2:41, 행4:4). 그리고 수많은 각색 병자를 고쳤다(행5:15~16). 

최후에는 순교로 목숨을 마감했다. 

그들의 순교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픔과 아들의 죽음이

인류 구원의 사랑임을 성령으로 확증한 것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기도하자. 회개하자. 성령받자.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아픔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를 

죽어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성령으로 확실하게 경험하자.  

내 영혼부터 살기 위해서 구세주 예수를 성령으로 만나자.

예수 몰라 지옥 갈 영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의 복음을 성령으로 말해주자.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허락하신 구원의 복음을 

죽기까지 증거하자. 

핍박과 조롱과 멸시와 천대를 두려워하지 말자. 

예수 그리스도는 내 영혼을 구원하시려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쏟으며 죽으셨다. 

구원받은 나도 죽도록 예수 복음 전하자. 

그러기 위해서 기도하자. 쉬지 말고 기도하자. 성령받자. 항상 성령 충만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를 죽기까지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자. 

이것이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을 구원해야 하는 

아들을 죽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양심을 가진 자요, 

내 영혼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아버지께 복종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양심을 가진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