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2024년 5월 12일 교회 주보


2024-05-12 913 연세중앙교회

2024년 5월 12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제목: 예수 안에서 사랑하고 복종하라

본문: 엡 5:22~25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간의 모든 것을 사용하며 살아갈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남자를 흙으로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영원히 사는 생령, 곧 영혼을 주셨다(창2:7).

그리고 그 이름을 아담이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홀로 독처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함을 인하여 

아담에게 돕는 배필을 지어주리라 하셨다(창2:18).

하나님께서 아담의 돕는 배필을 지으실 때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에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여자를 이끌어다 주셨을 때 

아담은 자기 갈빗대로 만들어진 여자를 보는 순간에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고백했다(창2:22~23).

창조자 하나님께서는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니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리라”고 하셨다(창2:24, 마19:5~6).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이 되게 하여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질서를 주셨으니 남편이 아내에게 해야 할 사역의 질서와 

아내가 남편에게 해야 할 사역의 질서를 주셨다. 

하나님께서 남편에게 주신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남편도 아내를 죽기까지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여 함께 살게 될 때에는 

누가 “네 아내를 사랑하라” 하지 아니하여도 

여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이다. 

아담이 자신의 갈빗대를 취하여 만들어진 여자를 눈으로 보는 순간에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것은 

여자는 아담 자신의 살과 뼈이기에 

자기 몸과 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남녀가 결혼하기까지 그토록 사랑하다가 

어느 땐가 그 사랑이 미움으로 또 원망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기 몸을 주신 것과 같이 하라”고 

명령하셨다(엡5:25).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주신 영원한 사랑은, 

죄 아래서 살다가 육신이 끝나는 그날부터 

죗값으로 영원토록 참혹한 지옥 형벌로 고통당해야 할 인간을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려 대신 죽으심으로 

인간의 죗값을 대속하시고 인간을 구원하여 주신 것이다.

남편들도 아내 사랑하기를 

아내가 죽을 일이 있으면 대신 죽어서라도 

아내를 살려야 할 만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것이다.

오늘 예배하는 남편들이여, 

나의 뼈와 살로 만들어진 아내를 위하여 

죽을 일이 있으면 죽으리라 하고 사랑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특별히 내 아내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 상관없는 

기도생활, 예배생활, 곧 영적생활 잘못하여 

육신의 생각으로 죄 아래서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자라면

어떻게 내 아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의 은혜를 망각하고 

마귀 사단 귀신의 미혹을 받아 지옥 가는 꼴을 볼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의 영혼을 사랑함으로 

기도하러 끌고 다니고 예배하러 끌고 다니고 충성하러 끌고 다니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성령 충만하여 구원의 은혜에 감사가 넘치게 하여 

내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천국 가서 영원토록 살려고 

얼마나 애태우며 아내의 영혼을 사랑해야 하겠는가! 

그런데 과연 지금 내가 그렇게 내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가?

오히려 아내가 남편에게 영적생활 잘하자고 사정하여

아내에게 끌려다니며 마지못해 신앙생활이라고 하고 있으면서 

원망과 불평으로 자기 아내를 애태우는 남편이 있다면 

과연 그 남편이 아내에게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그 영혼이 얼마나 불쌍한가!

만일 남편이 아내의 육신도 사랑하지 않고 

아내의 마음도 몰라주고 아내의 영혼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아내의 근심거리만 되고 있다면 

그 아내는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하는가? 

참으로 안타깝고 매정한 남편이 아닌가! 

남편들이여, 주님 앞에서 받을 심판이 두렵지 아니한가? 회개하라!

주님께서 주신 아내는 남편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요, 

남편 자신의 몸인 것을 알고 

주님께서 나의 몸과 영혼을 사랑하시듯 나도 내 아내를 사랑하자. 

또한 주님은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교회가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듯이 복종하라”고 명령하셨다(엡5:22~23).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셔서 

내 영혼을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하여 

영생과 천국을 유업으로 주신 주님께 복종하듯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하신 것이다. 

순교 정신으로 죽기까지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했던 

사도와 같이 초대교회와 같이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라 하셨으니

복종만이 불화를 파괴하는 근원인 것이다. 

주님께서 아내에게 주신 남편은 

아내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로써 한 몸인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주 안에서 남편에게 복종하라 명령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에 복종하지 않는다. 

화목의 법칙을 파괴하여 불화를 만든다.

남편을 무시하고 원망하고 남편에게 반말하고 사정없이 욕하고 

자식들 앞에서 남편 흉보고 헐뜯는 무서운 죄를 아무 거리낌 없이 생산하고 있다.

반드시 주님은 긍휼 없이 심판하실 것이다. 

아내들이여, 남편 없이는 아내가 존재할 수 없음을 

창조의 법칙에서 깨달아야 한다(창2:20~24).

남편이 기도 안 하면 함께 기도하게 하고 

예배를 등한히 여기면 정신 차려 예배케 하고 

하나님의 심판의 법을 무시하며 영적생활을 등한히 하다가 구원의 은혜를 망각하면

남편의 영혼이 지옥 갈까 봐 애타는 마음으로 함께 영적생활 잘해서

영육 간에 순종과 사랑으로 돕는 배필로서 아내의 사명을 확실하게 감당해야 한다. 

그러므로 남편의 영육 간의 사정을 알고 서로 사랑하고 복종함으로 

이 땅에서 육신으로 사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순간에 남편과 아내가 시간 차이를 두고 육신이 끝나는 그날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와 천국에서 영원한 만남이 있도록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부부가 천국 갈 때까지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고 복종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영육 간의 사정을 확실히 알고 

창조자의 명령대로 서로 사랑하고 복종하여 

육신의 때에도 영혼의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