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2024년 1월 28일 교회 주보


2024-01-28 483 연세중앙교회

2024년 1월 28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제목: 세상풍속 이기고 천대까지 복을 받자

본문: 엡 2:1~10, 신 5:7~10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영육 간에 행복을 주시려고 인간을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인간에게 주실 복을 창조하셔서 

자신이 창조한 복을 명령으로 주셨으니

인간의 육신에게는 피조계에 있는 천지 만물을 주심이요, 

인간의 영혼에게는 하나님 자신의 말씀으로 영원한 생명의 복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의 육신에게 주실 복을 명령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의 영혼에게 주실 영생의 복을 

명령하신 것이다(창2:16~17, 창1:27~29).

그러나 인간은 어리석게도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죽음, 곧 지옥 형벌을 받게 되었다.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하여 

축복을 상실하게 한 원수는 마귀 사단 귀신 역사였으니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가르쳐주셨으나 

마귀역사는 “네가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하나님과 같이 된다, 

선악도 알게 된다”고 거짓으로 미혹하여 인간을 속였다. 

어리석은 인간은 마귀역사에 속아서 선악과를 먹고 죽음을 수태하게 되었으니 

가난과 저주와 질병과 죽음과 참혹한 지옥 형벌만 당하게 된 것이다. 

곧 인간이 마귀의 미혹에 속은 죗값인 것이다(계20:10).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지금도 마귀는 여전히 천하영광을 주겠다고 인간을 속여서 

“돈만 있으면 돼,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면 돼”라고 하면서 

세상 부귀영화를 죽을 때까지 열망하게 하여 속이고 있지 아니한가(마4:3~4, 마4:5~6, 마4:8~10)?

원수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도 속여 보려고 

천하의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수단을 부리지 않았던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없는 세상은 

마귀가 돈, 명예, 권세, 부귀영화를 누려야 한다고 

어리석은 인간의 육신이 죽어 지옥 갈 때까지 속이고 있는 것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속이는 자요, 지금도 속이는 자요, 앞으로도 속이는 자이다. 

마귀역사는 육신의 목숨이 끝나는 그날까지 

속이고 또 속여서 죄 아래서 욕심으로 살게 하다가 

결국은 지옥으로 끌고 가는 못된 원수 중에 원수임을 알아야 한다(요8:44).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고 예배해야 할 인간을

돈, 명예, 권세, 부귀영화만을 고집하며 오직 육신 제일주의로 살게 하여 

반드시 죽이려 하는 마귀역사를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롬8:12~1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마귀에게 속지 말라고 성경을 기록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처절하고 잔인하게 피 흘려 죽어주심으로 내 죽음을 대신하셨으니 

구원의 주님께서 피 흘려 죽으신 만큼이나 

내가 죽을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자는 

회개하고 죄 사함받아 참혹한 지옥의 신세를 면하고 

천국에서 영원히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알고 보고 믿는 사람들은

다시는 마귀의 미혹에 속지 않는 자들이요,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구원의 주님만 사랑하고 

구원의 주님께 예배하고 감사하고 죽도록 충성하며 살아야 함이 당연한 것이다. 

또한 예수 몰라 마귀에게 속아 죄 아래서 지옥 가는 영혼 구원하려 

사도와 같이 초대교회와 같이 순교정신 가지고 전도하여 

영혼 구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육신을 위한 세상풍속의 모든 요구는 

곧 마귀역사요, 죽음뿐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악 된 세상풍속을 살고자 하는 생존의 본능에서 

반드시 이겨야 내 영혼이 사는 것이다(엡2:2~5, 요일5:4)

마귀는 여전히 세상풍속을 만들어 

옛적부터 죽은 조상 섬기는 제사를 만들고 

명절만 되면 엄청난 제사상을 차리며 조상님이 와서 먹는다 하여 

온갖 정성을 바쳐 절하고 섬기면서 이것이 조상 공경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이 우상숭배요. 귀신숭배라고 가르쳐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귀는 

제사 드리는 것은 세상에 생존하고 있는 후손들이 조상에게 

마땅히 해야 할 풍속이라 생각하게 한다(고전8:10~12).

이것에 속는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소치인 것이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인격적으로 공경해야 

부모님이 자녀로부터 인격적으로 공경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아무 소용없는 것이다(엡6:1~3).

죽은 다음에 그 영혼은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 있기 때문이다(눅16:22~24).

우리에게 온갖 경배와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받으실 분은

나를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에서 구원하시려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신 구세주 예수뿐이시다.

그러나 시대가 지나가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은 

여행이나 다른 여가생활을 하며 명절 연휴를 죄짓는 일에 활용하고 있다.

결국은 세상 명절을 하나님 보시기에 죄짓는 

육신의 정욕의 욕구 충족에 사용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세상 사람들은 

이것이 세상풍속에 속한 마귀역사요, 죄짓는 일이요, 

곧 자기 육신이 끝나는 그날에 참혹한 지옥 형벌을 생산하는 

무서운 죄악의 심판인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연세중앙교회가 왜 개척해서부터 오늘날까지 설날 축복 대성회를 해야 하는가?

바로 마귀에게 속지 말자는 것이요, 

연세가족의 영혼을 지켜주시려는 하나님의 양보할 수 없는 사랑의 의지인 것이다. 

이번 설 연휴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세상풍속을 이용하는 마귀역사의 미혹에 빠져

우상숭배 함으로 삼사 대의 저주를 받을 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설날 축복 대성회에 참석하여 

은혜 베푸신 주님께 구원의 은혜 감사로 예배함으로 

나로부터 후손에 이르기까지 천대의 축복을 받을 자가 될 것인가?

시대의 흐름 속에서 세상풍속에 따라 

육신의 간절한 요구대로 여행하거나 내 멋대로 방종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구원의 은혜 감사하여 구원의 주님 기쁘시게 하는

주가 베푸신 신령한 말씀의 은혜의 잔치에 참여할 것인가? 선택하라(신5:7~10)!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당신이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자라면

주님께서 자기 목숨 주셔서 내 영혼 구원하여 천국을 주신 그 큰 은혜를 기억하면서 

이방인의 제사상보다 더 큰 최상의 감사로 주님께 예물 드리며

설날 축복 대성회에 꼭 참석하여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았음을 확증하자. 

그리고 구원의 주님께 예배하자. 찬양하자. 감사하자. 

생명의 말씀 듣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주신 생명으로 

구원의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