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

2021년 4월 25일 교회 주보


2021-04-25 1,720 연세중앙교회

2021년 4월 25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제목: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본문: 요 14:25~31


하나님은 평강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의 평강은 하나님 스스로 가지신 생명이요,

전지하고 전능한 하나님이 생산하는 영원한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세상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가지신 평강을 

평강이 전혀 없어 고통당하는 

세상에 주려 하신 목적이셨다(살후3:16).

이 세상은 태초부터, 

범죄해 타락한 천사 곧 마귀 역사로 인해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 받은 에덴의 평안의 행복을 

상실한 곳이다(창3:17~19).

세상에는 인간의 죄로 인하여 

저주와 질병과 그 외 영육 간의 수많은 고통이 

쉴 새 없이 역사한다. 

죄에서 오는 인간의 영육 간의 불행은 

천지간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병든 자, 귀신 들린 자, 가난한 자를 비롯해 

수많은 불행한 자를 찾아   

그들의 고통을 해결해 주셨다(마11:4~5, 마 8:16~17).

또 마귀 역사에 의해 범죄한 죗값으로 

저 불타는 지옥 형벌을 받을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자신은 십자가라고 하는 저주의 나무에

잔인하고 처절하게 못 박혀 죽을지라도

인류의 멸망을 담당해 대신 죽으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평안을 주셨다.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인류의 영원한 평안을 선포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고난받으셨기에 

인류가 영육 간에 평안을 얻은 것이다(사53:5~6).       

하나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지하고 전능한 분이실지라도

‘죗값은 사망’이라고 하는 공의의 법대로 

인류를 죄로 인한 멸망에서 구원해 

평안을 허락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 

인류의 죗값을 짊어지시고 대신 죽어야 하는 

골고다 십자가의 처절한 죽음을 

피할 수도, 초월할 수도 전혀 없으셨다. 

골고다로 향하는 십자가의 길은 

주가 자원하신 죽음의 길이요, 

인류가 죗값을 지불해야 하는 

저 불타는 지옥의 대문을 

완전무결하게 봉쇄하는 길이었다. 

또 주가 십자가를 지고 피 쏟아 죽으신 경험의 사건은 

인류 구원을 위한 모든 사역을 마치고 

부활이라고 하는 찬란한 영광과 권세를 만드셨다. 

또 골고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사망 권세인 죄의 담을 파괴하고  

인류가 가야 할 새롭고 산 길을 따라 

천국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셨다.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가 

골고다 십자가에서 피 쏟아 허락하신 속죄를 

믿는 믿음을 가진 인류에게는  

죄로 오는 모든 죽음이 종결되고

부활의 새 생명이 시작되는, 

영원히 평안이 넘치는 천국을 제공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류가 짊어진 죄의 담을 파괴했으니 

이제 죄인 된 인간은 

골고다 십자가의 길을 믿고 소유하여

자신이 죄인임을 회개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주님이 허락하신 천국의 대문을 

확실하게 열어야 한다(계3:20).

채찍에 맞으신 이가 

지금 병든 자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내가 채찍에 맞았으니 네가 나음을 얻었다!”(사53:5). 

이적과 권세를 가진 전능하신 이가

지금 당신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내 이름을 네게 주노니 

네 영육 간에 수많은 고통을 가하는 귀신을 쫓아내라!”

“네가 영육 간에 불가능으로 장악당해 고통에 매였느냐?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지금 주님은 당신의 마음 문 밖에서 두드리고 계신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네가 마귀 사단 귀신과 죄에 빼앗긴 평안을 

내가 찾아 다시 네게 주었노라!  

그 증거는 내가 골고다의 십자가에서 

네 죽음을 대신 한 것이다!”

지금 성령님은 당신의 마음 문 밖에서 두드리고 계신다. 

“주여, 주님께서 내 영육 간의 불행을 다 가져가셨습니다. 

내가 지금 회개로 무지의 대문을 엽니다. 

평강의 주여, 

나의 영원한 평강의 주가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