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6일 교회 주보

연세중앙교회 ( www.yonsei.or.kr )

제목: 거룩한 영적 예배

본문: 롬12:1~2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인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기 위함이다(요3:16).

그러므로 살기 원하는 자는

살려 주시려는 예수로 

구원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세상에서 

죄를 이기고 살기 원하는 자에게

예수로만 살 수 있다는 계명을 주셨다.

하나님의 계명은 

살기 위한 수단이요,

영생할 영원한 생명이요,

영원히 사는 

신령한 양식이다(마4:4).

구원주 예수가 없는 삶은

이미 죽은 것이요,

예수가 없는 삶은 죄악이요,

영원한 멸망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예수로 사는 것이요,

예수의 목소리의 

이적과 생명으로 사는 것이다.

세상은 마귀 역사가 충만한 곳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이기는 것은 

마귀 역사를 이김이요,

마귀 역사는 

우리가 싸워야 할 

영적 전쟁이다(엡6:10~13).

예수가 없는 전쟁은

이미 패배한 것이요,

그 패배자의 영혼의 때는 

영원히 비참하다(마25:41).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어느 시대 사람이든 

마귀와 벌이는 영적 전쟁은 동일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들이여, 

누구든지 구원으로 주신 

예수 생명을 

끝까지 지켜 내자.

내 육체가 다할 때까지 

이기고 또 이기자.

내 영혼이 천국에 

도달할 때까지 말이다.

끝까지 견뎌서 

그날의 영광을 보자.

이것이 신령한 영적 예배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거룩한 산 제사다.

패배자는 예배의 실패자요

하나님의 목소리가 단절돼 끊어진 자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간절히 기도하자.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간절히 회개하자.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간절히 순종하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신의 정욕을 이기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령 충만하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마귀 사단 귀신을 

예수로 이겨 

영광의 승리를 

주께 드리자.

우리는 살기 위해 태어났다.

마귀와 죄는 끝없이 죽이려 한다.

마귀와 죄는 예수만이 해결하시고

예수로만 이기고 또 이긴다.

예수가 없는 생활은 

마귀와 동역이요

범죄요 

결국은 파멸이다.

마귀와 더불어 하는 시간은

저 불타는 지옥을 생산하는 

내 영혼의 파멸이다.

호흡이 있는 동안 

예수 안에서,

말씀 안에서, 

성령 안에서

예수 피를 제물 삼아 

감사로 예배 또 예배하자.

그리고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예배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