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2부예배

하나님의 축복을 환영하라


2014-11-23 3,640 관리자
" 하나님의 축복을 환영하라 (마10:5-15)

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11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제한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적이며
무소부재 하여 누구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전능한 힘이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니(요3:16)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인류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는
영육 간에 파멸과 멸망을 피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같은 파멸과 멸망을 해결하여
인류를 구원하실 섭리를 역사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있는 절대적인 힘은
인간을 괴롭히는 어떠한 것이라도 용납하지 아니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힘과 능력은 절대적 권세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명령하셨다.
너희는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예수께서는 이 같은 절대적 권세를
자기 목소리를 듣고 순종하는 자에게
또 자기 일에 동역하는 자에게 주셨으니
주의 일에 사심이 없는 자에게 부탁하신 것이다.
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행을 두려워 말라,
아무 성이나 들어가거든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서 그 집에 머물라
너희를 영접하는 자의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러나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셨다.
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는
제자와 같이 주님의 명령을 제한하지 말아야 하며
주님이 보내신 자들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주님께서 제자에게 축복을 주셔서
그 축복을 인류에게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느 시대에나 주님이 보내신 자를 배척하는 자는
소돔과 고모라 땅과 같은 저주를 피할 수 없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를 학대할 때에도,
주께서 보내신 제자를 배척할 때에도,
주께서 보내신 주의 종들을 배척할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주님은 자기가 보내신 자들에게는
누구나 복을 빌 사명으로 권리를 명령하셨다.
이 같은 복을 빌 권리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손에 잡히지 아니해도
오직 믿음으로 소유하고 나타낼 때에
누구에게나 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축복을 환영하는 자에게
제한 없이 나타난다.
주님의 명령은 우리에게 축복이요 영생이며
영원한 평안의 기업이다.
하나님은 죽은 자라도 문둥이라도,
어떠한 병에 걸린 자라도,
물리적인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귀신에 매인 자라도
거절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누구에게도 하나님의 복을 제한하지 아니하신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전지전능을 아는 자요,
그 전지전능으로 자기에게 부어주신 복을 소유하는 자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평안의 복을 얻기에 합당하여
복을 영접하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려는 축복을 기업으로 삼는 자다.
인간의 최상의 기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허락하신 영원한 천국이다.
누구든지 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는
신령한 천국을 자기 소유로 삼은 자다.
우리의 신앙은 비유가 아니요,
옛날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
현재 이루어질 영생이요 권능이요 축복이요,
먼저 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소유하고
이웃에게 나누어 줄 영원한 진리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를 찾으신다.
오늘 당신이 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려는 축복을 백 퍼센트 믿음으로 소유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