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2부예배

믿음으로 예수를 일하시게 하라


2013-06-09 4,087 관리자
"세상에는 해결하지 못해
가슴 아픈 사연들이 수없이 많다.
이런 수많은 사연을 끌어안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인간들을 도우시려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지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이 예수가 없이는
영육 간에 산재한 불가능을
전혀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셨다.
그래서 자기 독생자를 보내셔서
인간이 영혼의 때 종국에 처할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해주기를 원하셨다.
우리 인간은 마귀와 죄로 말미암아
가난과 저주와 고통과 질병과 사망
그리고 지옥이 닥쳐온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도 없으니
이는 인간이 짊어진 가장 원천적인 문제들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하신 사역들은
우리 인생이 가진 절망적인 문제 불가능한 문제들을
현장에서 고치고 해결하신 것이다.
이런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와 마귀와 사단과 귀신의 행패를
알고 보고 해결할 절대적인 구세주이시요
예수만이 우리 인간에게 생명의 기업이 되심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없이는 악한 영 마귀 사단 귀신에게
우리의 재산도 건강도 잔인하게 빼앗길 수밖에 없고
목숨도 잔인하게 학살당할 수밖에 없으며
최후에 영혼도 처참한 지옥 형벌을
세세토록 받을 수밖에 없다.
이처럼 무서운 일들이
자기 자신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무참히 당하고 사는 것이 우리 인간들의 처한 현실이다.
(마12:22 눅13:10~11 막9:22 욥기1~2장)
그러므로 친구들이 지붕을 뚫고 침상을 내려주자
예수를 만나 고침받은 사람이 앓던 중풍병의 원인인 죄 문제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문제
가인이 아우를 죽인 살인 문제를 비롯해
죄 때문에 죄 아래서 마귀와 더불어 영원히 지옥의 고통을
세세토록 쉼 없이 당해야 하는 문제 등등
이런 수많은 고통의 문제를 알고 보고 해결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우리 인간을 죄짓게 하고 병들게 하고 죽게 하고,
영원히 지옥 보내는 것이
바로 악한 원수인 마귀 사단 귀신이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보지 않고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능력이 없다.
그러므로 무시로 닥쳐오는 속수무책인 사건들 속에서
우리 인간은 건강도 생명도 가족도 재산도 막아낼 길이 전혀 없다.
세상 지혜는 이러한 악한 원수의 역사를
자신들이 최고로 여기는 과학이나 의학을 이용해
물리적인 현상이나 자연조건만 가지고 진단하여
어떻든 해결해 보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어림없는 헛수고에 불과하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조차도
“예수 그리스도는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다” 하고 입술로는 믿고 주장한다.
하지만 막상 자신에게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하면
예수로 해결하려 들지 않는다.
문명이라는 수단을 최대한 이용해 보다가
이것도 저것도 안 되어 어쩔 수 없이 되었을 때
이미 실컷 고통당하여
포기하고 좌절하고 원망한 상태에서
막연히 찾는 분이 예수일 뿐이다.
그러니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속절없이 무너지고 쓰러질 뿐이다.
성도들조차도 입으로는 예수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요 나의 구세주”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그분을 부정하고 있다.
불가능한 문제를 믿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이러한 이중 인격적 신앙이
믿는 자들 속에 은연중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오늘날 부인할 수 없는 믿음의 현실이요 실상이다.
이와 같은 성도들의 이중인격은
겉으로는 믿노라 하면서
속으로는 주님의 실존을 냉정하게 부인하고 있으니
한마디로 주님을 내던지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도우심으로
절대 믿음으로 삼는 기업이 되게 하라.
성도여 말로만 믿지 말고
실제로 예수를 당신의 불가능에 고통에 질병에 저주에
죄와 사망에 지옥의 고통에
믿음으로 개입시켜
모든 불행을 가져오는 마귀 사단 귀신 역사를 예수로 해결하라.
예수를 일하시게 하는 믿음으로
죄와 저주와 질병
갖가지 절망적인 불가능의 문제를 해결하는 성도가 되라.
그리하여 모든 불행에서 자유하자.
영육 간에 영원히 자유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