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코로나19 자가격리기준[10.12.시행] (연세중앙교회 코로나19 대책위원회)


2020-10-11

코로나-19 관련 특별공지


10월 11일(주일),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됐다고 판단하고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 및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필요한 조치를 유지키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교회에서는 지역사회 바이러스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하여 시행 중인 방역수칙 적용과 함께 

변경된 자가 격리 기준을 시행,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는 성도들은 15일 동안 자가 격리하고 교회에 오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1. 최근 한 달 이내 중국 방문

2. 최근 한 달 이내 해외 방문 

3. 해외 유학생 및 해외 거주자 귀국

4. 최근 한 달 내 확진자 직접 접촉

5. 최근 한 달 내 확진자와 동일한 동선, 장소 방문

6. 장례식장, 결혼식장 내 식당 방문

7. 호흡기 및 코로나19 관련 부서 병원 근무자

8. 확진자 발생으로 직장과 상주 건물을 폐쇄한 경우

9. 확진자 발생 직장인과 접촉한 경우

10. 확진자를 만난 사람과 접촉한 경우

11. 감기몸살 및 코로나19 유사 증상

12. 위 조건에 해당하는 자와 동거인인 경우

13. 고위험군 (임산부, 만성/기저질환자, 장애인)

14.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

15. 교회 방역 수칙(마스크 착용 및 안전 거리 유지 등)을 따르지 않는 자

16. 마스크 미착용하고 외출한 경우 

17.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고 소모임에 참석한 경우 

      (예: 생일모임, 운동모임, 계모임, 동창모임, 친지모임, 동호회모임 등) 

18. 신천지 교인

19. 기타 (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르지 않는 자)

(개정 시행일: 2020. 10. 12. 0시부터)


연세중앙교회는 성도들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고,

지역 사회와 대한민국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일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연세중앙교회는 교회를 설립한 이래 한 번도 주일 예배를 중단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에게 최대한 가정에서 예배 드리도록 간곡히 부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예배드리러 교회에 오시는 성도들을 통해서 어떠한 감염 전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성도들은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발열 확인과 전신소독, 손 소독, 신원 확인을 철저히 거친 본교 성도들만을 입장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불편한 점들이 많겠지만, 성도님의 건강과 교회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연세중앙교회 코로나-19 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