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0일 교회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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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30 00:00

2018년 9월 30일 교회주보

연세중앙교회 ( www.yonsei.or.kr )


제목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 31~32)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永遠)하시다.

영원한 것은 변치 아니하며 진리(眞理)다.

진리는 하나님의 뜻이요, 

영원불변하기에 우리의 믿음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다.

우리의 믿음은 진리이기에 

진리가 없는 믿음은 종교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신앙은 절대로 진리를 초월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 같은 진리를 세상에 나타내셨고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인류에게 주셨다. 

진리는 우리 신앙의 전부요,

신앙은 진리에 전적으로 복종하며 

진리를 전적으로 수용한다. 

하나님의 신령한 진리는 빛으로 전파되었으니(요1:9~13)

누구에게든지 진리를 소유하는 것보다 더 급한 사정은 없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급하신 성품의 발로요, 

구원의 섭리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주시려는 

진리를 섭리하시고 역사하신 것이 

우리에게는 영원한 은혜요, 

하나님 자신에게는 아픔인 동시에 기쁨이다.

이 같은 진리의 실천이 곧 아들의 생애(生涯)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는 영원히 기억하는 능력이 있고

하나님께는 영원히 망각하는 능력이 있으니 

이 능력이 바로 진리로 나타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다. 

하나님은 아들의 피를 볼 때는 죄를 영원히 망각하시고 

아들의 피가 없을 때는 죄를 영원히 기억하신다. 

이것이 영원히 바꿀 수 없는 진리(眞理)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기억하시면 

우리는 영원히 멸망하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망각하시면 

우리는 영원히 생명에 거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곧 죄를 망각하시게 하는 진리요,

세상 죄악을 망각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죄사함받은 자의 

의(義)를 기억하는 능력이기도 하다(롬8:1~2).



죗값은 사망인지라

하나님께서 죄를 기억하시면 곧 사망을 기억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날마다 살아야 한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 없이는

하나님의 기억 속에서 죄의 기억을 제거할 능력이 영원히 없다.

그러므로 피가 없이는 속죄함도 없고(히9:22)

피가 없이는 하늘나라에 갈 의(義)도 없다.

구약 시대에는 흐르는 물에서 

새(鳥)를 잡아 정결하게 하였다(레14:6~8). 

우리는 흐르는 물 위에서 새를 잡듯 

영원토록 끝없이 흐르는 주님의 보혈에 

자기 죄를 씻어야 한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과 같이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야 한다.

우리는 죄를 씻기 위하여 준비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죄를 씻고 의로 충만해야 한다(레14:4~7). 

또 산 새를 들에 놓아 날려 보내듯이

하나님도 망각하신 죄와 과거를 자신뿐 아니라 

누구라도 영원히 망각하여야 한다. 

과거의 죄악된 생각을 회개하고 영원히 망각하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과거에 사로잡혀서 

과거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은총을 베푸신 피를 

믿음으로 인정하라. 그리고 자유하라(요8:31~32).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죄에서, 저주에서, 질병에서, 어떠한 고통에서도 자유하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은혜요,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죄를 망각하기 위한 

하나님의 수단이요, 뜻이요, 

우리에게는 영원한 은혜의 생명이다.

하나님은 주의 만찬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주신 

그 피의 공로를 기념하고 전하라 하셨다(고전11:26).

성도여, 우리는 영원히 자유하자. 

그리고 풍성한 생명으로 영원히 행복하자.

아직도 당신에게 부자유가 있다면

인간의 자유를 위해서 주신 진리의 피 공로로 자유하라.

기독교는 자유와 생명을 위하여 주신 하나님의 최고 선물이다.

큰 선물을 받으면 기쁘고, 감사하고, 

주신 분을 잊을 수 없게 된다. 

그러기에 영원토록 내 할 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라는 찬양도 있다.

영원히 불러야 할 찬양이 

당신의 영혼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올 때까지 

진리로 자유를 온전히 소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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