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5일 교회주보(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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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25 00:00

2017년 12월 25일 교회주보

연세중앙교회 ( www.yonsei.or.kr )


제목: 예수의 고난으로 주신 은혜 (사 53:5~6)


하나님은 영이시다(요4:24).   

영이신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아니하시나  

인격을 지닌 분명한 존재시다. 

하나님은 자신이 인격을 가진 존재임을 알리시려

자기 자신을 말씀으로 나타내셨다(요6:63).  

하나님의 영과 그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요1:1).  

그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셨으니  

자신이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다(요1:14, 마1:21~22, 사53:5~6).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것은

하나님 자신이 인간을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시려 

하나님 말씀을 친히 육신의 고난과 죽음으로 이루려 하심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곧 하나님이시건만     

사람과 같이 육신을 입으시고 

오히려 사람 이하의 존재로 비천해져서 

인간의 죄를 자신이 저지른 죄인 양 친히 담당하시고 

최고의 저주인 십자가형을 받고 죽으셨다(빌2:5~8). 

그가 세상에 계실 때 자기 형제들과 자기 백성이 

그를 전혀 알지 못했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뜻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 성자(聖子) 하나님이심을 알았다면

누가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셔서 

인간이 죽어야 할 죄를 대신 담당하고 해결하여 구원하려 

인류의 대속물이 되러 오신 것이다(막10:45).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성탄하신 것은 

시종(始終) 당하실 고난의 출발이니   

곧 인간이 당할 영육 간의 고난을 

자기 육체에 몸소 담당하러 세상에 오신 것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피조물에 불과하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난과 죽으심이 

인간 자신의 잘못으로 당해야 하는 고난의 분량임이 분명하지만  

인간은 죗값을 담당할 능력이 전혀 없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아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간의 고난을 대신 담당하게 하셨으니

인간은 하나님 앞에 염치없는 존재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만큼이나 하나님 앞에 애물단지일 뿐이다. 

인간은 육체로 당하는 저주와 질병과 

정신적, 환경적, 현실적인 수많은 고통을 

스스로 감당할 능력이 없다. 

또 영적으로는 죗값으로 당하는 저 지옥의 형벌을 

전혀 견딜 수 없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인간의 고난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담당하지 않고는 안 되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고난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담당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이면 누구든지  

죄에서, 마귀 사단 귀신에게서, 

질병과 온갖 저주와 고통에서 오는 불행을 

예수 그리스도로 다 해결하기를 바라셨다(마11:28, 요6:38~40). 

인류를 온갖 방법으로 저주하고 죽이는 사망의 원인인 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피 공로로만 해결할 수 있다(히9:12). 

또 인간이 당하는 질병의 고통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고치셨다(벧전2:24).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은  

인간의 고난을 해결하기 위해 

무시와 멸시와 천대와 심한 매질과 죄의 누명과 십자가의 죽음   

즉, 고난으로 시작하여 저주로 마친 잔인한 생애다. 

또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셔서 

그를 찾고 회개하고 믿는 모든 자에게 

영원히 살아야 할 새 생명을 제한 없이 주셨다. 

이 같은 인간의 구세주인 하나님의 아들을 

선지자도 알았고, 천사도 알았고, 마귀도 귀신도 알았으나

자기 백성과 세상은 알지 못하였다(마4:1, 마8:28~29, 요1:10~11).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구세주시요,

마귀가 역사하는 온갖 고통에서 구원하신 자요

우리를 영원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 놓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녀와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살 신랑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난 병사와 같이   

마귀와 죄와 저주와 질병과 사망과 지옥을   

완전무결하게 자기 육체라는 무기로 쳐부숴 파괴하신 구세주시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당하신 고난의 대가다. 

이같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출현하심이 성탄이다. 

이 큰 은혜를 입은 우리는 무엇으로 그 공로를 갚을 수 있나. 

우리 몸을 드린들, 전 재산을 드린들 

하나님 자신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자기 육체로 나의 고난, 나의 고통, 나의 지옥을 담당하신   

그 크신 은혜 앞에 감사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를 찢어 피 흘려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큰 은혜에 감사한 분량대로,  

자기 자신이 은혜 받은 인격적인 분량을 마음껏 드려 

그분의 성탄을 소유했다는 것을 확인하자. 

감사는 성탄을 소유한 자의 간증이요, 고백이요, 증거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목숨을 대속물로 받은 자의 증거요

죄와 저주와 질병과 사망과 지옥의 고통을

예수 그리스도로 해결받은 자들의 신령한 함성이다.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영원한 개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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