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6일 교회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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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26 00:00

2017년 11월 26일 교회주보

연세중앙교회 ( www.yonsei.or.kr )


제목: 네 보물을 하늘에 (마 6:19~23)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인간에게 복을 주셔서 

만물을 소유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며 살게 하셨다(창1:29-30). 

그러므로 어떤 사람은 땅을 정복하여 다스리고 농사지어 

그 수고의 결과로 재산을 얻는다(창26:12-13).

어떤 이는 지식으로 문물을 발전시켜서 

상상하지 못할 부를 소유하고 누린다. 

어떤 이는 열심히 장사하여 돈을 모아 

부유하게 살면서 자기만족에 행복해 한다. 

어떤 이는 고된 노동으로 육체를 혹사하여 그 품값으로 살아간다.

또 어떤 이는 권력을 손에 쥐고 그 세력을 재산을 모아

한 세대에 세도를 부리면서 살아간다. 

이같이 모든 사람이 재물을 쟁취하려는 이유는 

세상살이에서 재물이 최고 기업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인간이 재물을 모으거나 열심히 공부하여 지식을 얻거나 

재물과 지식으로 권력을 소유하는 등 

모든 인간이 자유하게 살아가도록 역사하셨다. 

어떤 사람은 건강한 몸으로 한평생 살고 

어떤 사람은 병든 육체로 평생 고생만 하고

어떤 사람은 오래 살고, 어떤 이는 일찍 죽고 

어떤 이는 가난하게 살고, 어떤 이는 부자로 산다. 

이처럼 각양각색으로 살아가는 인생에서 

인간들은 자기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행복을 얻으려 하기에 

각자 자기 위치에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재물과 권력과 지위를 얻으려 하다가 

천하보다 귀한 목숨을 잃기도 한다.

이같이 죽도록 수고하여 얻은 것,

자기 자신의 목숨을 던져 얻은 것이

자기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해줄 능력이 있는가?

인간이 일궈놓은 문명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이 발생하면

돈이든, 지식이든, 권세든 전혀 무익한 것에 불과하지 않은가.

그 모든 것을 자기 소유로 삼으려 몸부림쳐도

자기 목숨이 끝나는 순간에 아무 소용이 없다.

때로는 사기당해 원통해하며 땅을 치기도 하고

때로는 약탈당해 다 빼앗기기도 하고 

때로는 위대하고 찬란한 꿈을 화려하게 장식했을지라도

질병과 사고와 천재지변으로 불시에 숨을 거두기도 하니 

그토록 행복을 갈망하며 수고한 것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인간 욕망의 최후에는 무엇이 남는가?

육체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학대하며

수고한 대가가 무엇을 얻는다는 말인가?

해 아래서 죽도록 수고한 최후는 

자기 자신에게 처절한 실망을 안겨줄 뿐이다(전1:2-11, 눅12:16-21). 

세상에는 자기 자신을 보전할 창고가 없다.

세상에는 자기 자신의 재물을 보전할 창고가 없다. 

세상에는 자기 육체의 소유를 영원한 자기 것으로 보전할 창고가 없다.

사람들은 세상에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신의 명예와 재물과 목숨을 보전할

영원한 창고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창고가 없는 세상에 자기 몫을 영원히 보전하려 한다.

알면서도 뻔히 속고 있다. 

이같이 무지한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로운 지식을 선포하셨으니 

그의 말씀이 그의 지식이요, 

미련한 인간이 영원히 좇아야 할 진리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에게 

“너희를 위하여 수고와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셨다(마6:2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수고를 인간 자신의 것으로 

영원히 보전할 창고를 일러주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시한 창고에 자기 소유를 두기만 하면

절대로 없어지지 않고,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하며

영원히 항구적인 자기 소유가 된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그 피의 공로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예수께서 말씀하셨으므로 그의 말씀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약속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영원히 신뢰해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 

오늘이 나와 여러분에게 준 최후의 날이라면, 

당신 영혼의 몫은 어디에 두었는가?

여러분 영혼은 어디에 보전할 것인가? 

우리 영혼과 보물을 하늘나라에 있게 해야 한다.

당신 영혼이 하늘나라에 보전된다면

영원한 부유와 영광을 위하여 당신의 재물과 수고를 하늘에 쌓아 두라.

자기가 죽도록 수고하여 얻은 것, 자기 육체를 내던져 얻은 것,

땀 흘려 수고하여 살아가는 모든 날을

자기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두자.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참으로 부유한 자만이

자신 목숨으로 수고한 날들도, 재물도 하늘에 쌓아둔다. 

성경은 말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수고하여 충성한 사람만 

천국이라는 보물, 영생이라는 보물을 갖게 되며

하늘나라의 보물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 나라에 둔다. 

헛된 삶은 영원한 후회뿐이다.

영원히 후회 없는 수고를 위하여

하늘나라의 소망 가운데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자.

그래서 후회 없는 행복이 영원하게 하자.

눈이 밝은 사람은 볼 것이요, 

영원히 실수하지 아니한다.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영원한 개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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